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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Spring. 나목비 찬양팀 세미나 

Worship first, Service second 

“찬양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우리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신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다.” (오스왈드 샌더스. ‘영적성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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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찬양팀을 섬기는 것(Doing)보다 중요한 것: 예배자가 되는 것(Being) 

하나님은 일꾼(worker)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예배자(worshiper)를 찾으신다.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1) 무대 아래에서의 삶 (이사야 1:11-16, 하나님은 왜 예배를 안 받으셨는가?)

(2) 예배의 열정 (예레미야 29:13, 예배 중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없다면,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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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예배 찬양팀을 위한 대가들의 조언

(1)토미 테니(Tommy Tenney)

"단 한번의 찬양도 소홀히 여기지 말라. 그리고 당신이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경배를 드리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인생을 걸고 예배하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 예배가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2)스캇 브래너(Scott Brenner)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찬양팀은 회중의 필요와 기질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보통의 회중을 인도하는 것과 이미 열정적인 예배자들로 가득한 모임을 인도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교회의 찬양팀은 모든 예배 참석자가 다 예배할 준비가 된 채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무관심한 그저 냉담한 마음으로, 어떤 사람들은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와서 찬양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어서, 또 어떤 사람들은 충분한 기도로 이미 하나님을 높이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찬양팀의 임무는 그 공간 안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의 예배하는 몸으로 연합하여 한마음과 한 목소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는 기초 작업 없이 처음부터 친밀한 예배로 시작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먼저 하나님께 집중함으로써 우리의 관심은 우리 자신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겨진다. 일단 주님의 위대하심이 모든 것을 가린 후 드러난다면 우리의 자연스러운 반응은 하나님 그분 그대로 예배하는 것이 될 것이다.”

(3)댄 윌트(Dan Wilt) *WorshipTraining 설립자

"싱어들이 하나의 소리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라. 악상이 커지면 싱어들은 종종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찬양팀에 에너지를 추가하려고 한다. 그때가 바로 “한소리”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때이다. (모니터에서 자기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더라도) 소리를 막 내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당신의 악기인 목소리를 계속 제어해야 한―다. 그러면 전체적인 사운드는 훨씬 더 좋게 들릴 것이다."

(4)밥 소르기(Bob Sorge) *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

“난 노래에 신경 쓰느라고 얼굴이 어둡고 무거운 성악 전공자 10명보다, 표정이 밝고 울 줄 아는 한 명의 싱어를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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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매트 레드먼(Matt Redman) *10,000 Reasons

a.“경배와 챤양의 핵심은 ‘경외’이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외가 빠져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지 못하면 그 예배는 죽은 것과 같다.

b.“새 노래는 신선함을 가져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현재의 찬양 목록에 있는 곡을 너무나 자주 불러서, 거기에 별 새로운 계시가 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그 때 당신이 새로운 곡 또는 기존 곡들을 새롭게 부르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면, 그것이 전체 예배에 다시 빛을 비춰 준다. 새로운 노래는 예배시간을 새롭게 이끌어 간다”.

c.“미국 호산나 찬양과 경배의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는 아주 훌륭한 재능을 지는 크리스천 음악인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가져왔다. 그런 가운데 내가 발견한 한 가지는 더 성숙한 연주가일수록 그들이 인도해야 할 때와 다른 연주자를 위해 물러나야 할 때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cf., CS 루이스: “예배에서 우리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께 집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때때로 새로운 것들은 이것을 가로막는다. 새로움은 예배보다 예배 음악에 집중하게 한다. 예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예배하는 것과 전혀 다르다. .... 더 나쁜 것은 우리가 예배가 아닌 찬송하는 자(예배 인도자, 찬양팀)에게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헌신을 쓸모없게 한다.”

(7)돈 모엔(Don Meon) *워십리더

“제가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배운 한가지 사실은, 사람들이 음악이 아니라 예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