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래임 說.來臨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빌 1:12-21 우선순위 재정립: JOY 

오늘 말씀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삶의 우선순위를 발견합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 오직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이 드러나길 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J.O.Y 즉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영향력을 잃어가고, 복음의 생명력이 강하게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복음과 교회를 섬기는 우리들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울사도와 초대교회 믿음의 선진들은 언제나 그리스도와 복음이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우리 주님보다 내 삶을 우선순위에 두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결코 쉽지 않지만 삶의 우선순위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주님이 내 삶의 최우선이십니다. 

나와 우리 나들목비전교회를 통해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께서 존귀히 높임을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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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Q.T)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설래임(說.來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