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說.來臨 설.래임. 빌4:6-13. “염려 말고 기도”

[설래임 說.來臨]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빌립보서] 說.來臨 설.래임. 빌4:6-13. “염려 말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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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3 염려 말고 기도

 

염려할 것인가? 기도할 것인가?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양자택일의 선택의 문제다. 


기도의 강조.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아뢰라. (마 7장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여기에서 기도의 종류를 분석할 필요가 없다. 강조법! 


기도하는 만큼 염려는 줄어들 것이다. 


신앙생활. 영적전쟁. 결국,  

"무엇을 붙들 것인가?"의 싸움이다. 

 

1. 선택: - 하나님

찬송가 390장은 예수가 거느리신다. 주께서 다스리신다.” 고백. 평안할 때만 예수님이 다스리고 계신 것이 아니다. 인생의 풍파 중에도, 괴로움 당할 때도 우리 주님은 여전히 다스리고 계시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님이 여전히 다스리고 계시다는 사실보다 더 강력한 위로는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 삶의 기초가 흔들리는 이때에 불안한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도 여전히 우리 주께서 다스리신다는 사실이다.

 

나는 문제보다 작다!  VS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시다! 무엇을 붙들것인가? 선택의 문제다. 


"잊지 마라! 벽을 무너뜨리면 다리가 된다." (흑인 인권 운동가. 안젤라 데이비스)


나에겐 바다같은 벽이지만, 하나님껜 당신의 백성들을 건너가게 하는 다리일 뿐이다. (홍해의 길)



2. 선택: 불확실 - 확실성

1980년 AT&T는 세계적인 컨설팅사인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에게 2000년이 되면 전세계 휴대전화 사용자수가 얼마나 될지를 예측해 달라고 의뢰하였다. 맥킨지사는 미국의 Top 5 MBA 출신이 아니면 들어가기 어려운, 소위 '초일류 두뇌 집단'. 맥킨지사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범위하고 복잡한 조사와 정밀한 정량 모델을 써서 2000년의 휴대전화 사용자는 전세계 통틀어 100만 명밖에 안 될 거라 예측하였고, 이를 근거로 AT&T는 휴대전화 사업 진출에 필요한 인프라 투자를 포기하게 됨. 그러나 2000. 당시 휴대전화 사용자는 이미 75천만 명에 달함.(현재는 약 50억대의 휴대폰이 활성화되어 사용되고 있음) AT&T는 잘못된 예측 때문에 엄청난 시장을 잃어버림. 인간의 평가와 예측은 결코 신뢰할 수 없습니다. (cf. 난무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예측들)

 

#기우(기나라 사람의 걱정) #기상청 체육대회 날 비온다더라

 

 

3. 선택: 욕망 - 복음

413 : 모든 것을 할 수 있다!(욕망 x. 자족의 능력)

ex.어느 전도사님의 청년부 100명 안되면 사임선포 사건. (기도할수록 염려의 그늘이 모두에게)

욕망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더 큰 염려를 불러 일으킨다.

더욱이 그렇게 선포하는 것은... 영적으로 자신의 우월성, 탁월함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또 한겹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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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말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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