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믿음] 보이는 네가, 보이지 않는 너를 증명한단다. (누가복음 6장)

[설래임 說.來臨]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참된 믿음] 보이는 네가, 보이지 않는 너를 증명한단다. (누가복음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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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장] 보이는 네가, 보이지 않는 너를 증명한단다.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시어 사도적 공동체를 이루게 하셨다!
그들은 세상밖으로 나가서 주의 손이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변혁하는 사명을 감당해야만 하다. 그 시작은 나로부터이다.
주님은 누가복음 6장에서 세 가지 비유를 통해 교훈하신다.
첫째, 맹인은 맹인을 인도할 수 없다. 그러다간 죽는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기 이전에 네 자신부터 변화하라!
남의 눈의 티끌을 빼기 전에,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부터 빼라!
자기부터 눈을 못 떴는데 누가 누굴 인도하겠다고 하는건가?
둘째, 못된 나무가 '좋은 열매' 맺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좋은 열매를 맺고 싶은가? 먼저, 네가 좋은 나무가 되면 된다.
교회 다니니 좋은 나무라고? 말과 행동을 점검해보길 바란다.
명심해라. 보이는 네가 보이지 않는 너를 증명하는 법이란다.
셋째, 행함이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 너의 신앙의 집을 지어라.
열심히 듣기는 하지만, 들은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이 많다.
그런 이들의 믿음은 기초도 없이 위에 지어놓은 집과 같다.
행함없는 '입뿐이 신자' 그만. 행하는 아름다운 신자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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