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영성] 하나님 나라는 모세가 필요하지만, 브살렐도 똑같이 필요합니다.

[일상영성] 하나님 나라는 모세가 필요하지만, 브살렐도 똑같이 필요합니다.

최고관리자 0 3636

1. 종교개혁자 루터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일터에서 '일'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주위에 전하는 하나님의 손가락’이 된다 했습니다.

2. 하나님이 설계하신 성막은 장인(craftsman) 브살렐이 없었다면 지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3. 하나님 나라는 모세가 필요하지만 브살렐 역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4. 브살렐의 장인으로서의 재능과 기술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하나님의 손가락이었습니다.

5. 성경은 장인 브살렐도 모세와 똑같이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신 사람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살렐은 성경 최초로 성령충만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6. 소명과 성령충만은 교회 사역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성막의 제사장이나 장인 브살렐을 부르신 일터의 소명은 하나도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7. 둘 모두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동일한 소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막 안의 제사장 뿐만 아니라, 장인 브살렐 역시 성령으로 충만해야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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