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ness’가 아닌 ‘Blessing’을 추구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feat. 프란시스 쉐퍼)

'Happiness’가 아닌 ‘Blessing’을 추구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feat. 프란시스 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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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행복한 삶이 아닌 축복된 삶을 추구하라’ 중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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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은 당신의 젊음을 어디에 쓰고 싶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의 목표는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 믿지 않는 비신앙인들도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행복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우리 신앙인들은 적어도 인생의 목표에선 뭔가 그들과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행복만을 바라고 ‘거룩을 소망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산상수훈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고자 하는 복은 ‘Happiness’가 아니라 ‘Blessing’이라는 단어로 표현되고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Happiness’란 단어는 본래 Happen, 곧 ‘우연히 발생하다’라는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
그에 비해 Blessing이라는 단어는 본래 Bleed, 곧 ‘피를 흘리다’라는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피의 제사 즉 희생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복은 우리가 예수의 십자가를 따르며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세상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축복된 삶입니다.”
-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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