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삶] 차카게 살자

[선한 삶] 차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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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살자

1.
저는 장로교 목사지만 감리교를 사랑합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는 신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신실한 삶의 모범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성화를 강조한다고 해서 은혜가 손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웨슬리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2.
할 수 있는 한 모든 선한 일을 하라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할 수 있는 한 모든 곳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때에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3.
신자의 선한 일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는지 시금석이 됩니다. 선한 삶,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 열매입니다.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안에 역사하시어 선한 삶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을 사도 바울은 확신하였습니다(빌1:6).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면, 아직 그 사람 안에는 그리스도의 착한 일이 시작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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