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2020. NLMA Cambodia Missionary Meeting (현황 및 기도제목)

12.21.2020. NLMA Cambodia Missionary Meeting (현황 및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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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2020. NLMA Cambodia Missionary Meeting (현황 및 기도제목)

 

1. Esther 선교사

- 12월 말 커뮤니티 센터 완공 예정, 2월 중 Open 예정.

- 새로운 사역들을 준비 중인데, 무엇보다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커뮤니티 센터의 본래의 목적대로 사람들을 모은 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길 원하고, 많은 일을 하려고 하기보단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 4개의 센터, 4명의 센터 디렉터들을 잘 Support해서 그들이 주도적으로 센터를 잘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 사역과 개인 영성의 발란스를 위해서(특별히 말씀과 기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 건강을 위한 기도: 한방치료 중. 기침도 줄어들고, 몸이 차가운 느낌도 많이 좋아짐. 감사함.

 

2-1. 정혁Chuck Chung 선교사

- 코너스톤 국제학교가 현재 교육부 지시대로 Colse한 상태인데, 순조로운 학교의 Reopen을 위해서(15일 예정)

- 여전히 학교에 나와서 근무 중인 선생님들을 위해(선생님들의 건강, 지혜와 성실, 특별히 내년도 Lesson Plan을 위해)

- 커뮤니티 센터 완공 후, 초등학교 건물 건설 계획을 위해

- 정혁 선교사의 대학교 강의 사역을 위해(지금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 중인데 한계를 느낌. 하루 속히 양육하던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2-2. 니키Nikki Yeon 선교사

- 계속 무릎 치료 중에 있음. 현재 많이 좋아진 상태이나 여전히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

- 50견이 와서 침치료를 시작함.

- 동역자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 요청.

 

# 정혁 선교사님 아버님 상황

현재 코로나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퇴원하심. 직전까지 음식물 섭취를 잘 못하던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1220일부터 음식물을 섭취하기 시작하심.

 

3-1. 김영찬 선교사

- 이제 선교지로 나온지 막 1년 지나는 시점. 언어 훈련 기간 중인데 현재 상황으로 인해 언어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답답하기도 하지만, 많은 동역자들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

- 현재 개인 Tutor를 통해 언어 학습 중. 감사하지만 Tutor의 전문성이 부족해서 아쉼이 있어 속히 학교에 가서 공부 할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 2년차 사역 준비 중. 현재 여러 현지 교회들을 돌아보며, 현지인 교회 사역자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에 큰 도전을 받고 있어 감사

 

3-2. 안숭빈 선교사

- 온라인 시대, 집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 말씀 안에서 아이들 잘 양육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 처음 선교지에 나왔던 그 마음을 잃지 않도록. 무엇보다 캄보디아의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고, 현지 언어 공부에 열정을 잃지 않도록.

- 하람이의 피부 문제가 상당히 많이 호전되어 감사(지금은 습진의 자국만 남아 있고, 가려움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

- 하람이가 내년 1월에는 로고스 국제학교로 전학할 계획인데 모든 과정과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4. 박승배/박영선 선교사

- 지난 주말 헤브론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2명의 현지인 결혼주례(박승배 선교사)를 섬기기 위해 마을(깜폿)에 내려갔었는데, 그 때 다른 NLMA 선교사님들과 함께 내려가 23일간의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

- 내년 여름, 빌리지로 내려갈 준비 중에 있는데 모든 과정을 위해

- 첫째 요엘(Yoel)이가 졸업 전 학교를 다니는 중에 Job을 찾을 수 있도록(현재 사회적 상황이 학생들이 job을 찾는 것이 참 어려운 상황)

- 둘째 효진(Lydia)이가 대학교 입학 원서를 쓰고 있는 중인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 쁘렉쁘나브 빈민촌(프놈펜에서 30분 떨어진 거리의 베트남 난민과 캄보디아 빈민들의 거주지), 두 싱글맘 가정의 수상 가옥 집 기초 공사가 시작되음.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그들의 삶을 주님의 마음으로 잘 도울 수 있기를 위해

- 커뮤니티 센터에 영어회화를 배우러 오는 아이들을 기반으로 주일학교가 태동될 수 있기를

- 현지 목회자 (소펄Sophal 목사, 워티Vuthy 목사) mentoring 사역을 위해(연말 교회 재정보고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등의 목회 방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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