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來臨 묵상] (믿음). 렘 50장 33-34. 우리에게 두 가지 믿음만 있으면

[설래임 說.來臨]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說.來臨 묵상] (믿음). 렘 50장 33-34. 우리에게 두 가지 믿음만 있으면

최고관리자 2 18463
하나님의 백성에겐
언제나 두 가지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첫째, 세상(제국)보다 강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둘째,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구원자, 만군의 여호와는 강하십니다.
온 세상을 벌벌 떨게 했던 바벨론 제국보다
우리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강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싸우십니다.
강하신 하나님께서는 돌아온 탕자를 다시 아들로 받아준
눅 15장 이야기 속 아버지처럼 돌아온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세상 그 어떤 제국보다 강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
우리에게 이 두 가지 믿음만 있으면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걱정은 사라질 것입니다.
문제는 상황이나 환경이 아닙니다.
언제나 문제는 우리의 믿음 없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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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臨 묵상. 50:33-34. 우리에겐 두 가지 믿음만 있으면

 

1. 하나님의 백성에겐 언제나 두 가지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첫째, 세상(제국)보다 강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둘째,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입니다.

 

2.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50:34). 그들의 구원자, 만군의 여호와는 강하십니다. 온 세상을 벌벌 떨게 했던 바벨론 제국보다 우리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강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싸우십니다. 하나님이 제국보다 강하시다는 사실을 우리가 정말 믿는다면 우리의 삶에 두려움, 염려와 걱정은 사라질 것이 분명합니다.

 

3. 하나님께서는 그 강함으로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할 것이라 하십니다(50:20). 그들은 털어도 먼지 안나는 사람들이 된다는 말일까요?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용서하시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찾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복음이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죄를 용서받는 것 이상의 축복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날, 그 때가 되면 단순히 용서받고, 돌아오는 것을 넘어 돌아와 풍족히 먹고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50:17-19). 마치 눅 15장의 탕자의 귀환과 같습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것만 허락되는 것이 아니라, 돌아와 자녀의 신분과 특권을 다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용서를 받고 겨우 집에 돌아오는 것이 끝이 아니라, 그 집에서 아들로서 풍족히 먹고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말입니다.

 

4. 우리에게 위의 두 가지 믿음, 즉 하나님은 세상 제국보다 강하시다는 믿음 그리고 그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신다는 믿음 이 두 가지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승리하는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는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두 가지 믿음을 달라고 잠들기 전 간절히 기도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언제나 문제는 우리의 믿음 없음입니다

2 Comments
Jane 2020.10.28 18:45  
그 믿음이 계속 자라야 하는 끊임없는 행진 같네요.  맘추지 않고 가기위해 그분의 사랑을 더 알기 원합니다.  그 사랑이 힘이되고 용기가 될수 있도록 이요.
그 분이 나를 사랑 하신걸 알아야. 나도 그분을 더욱 사랑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고관리자 2020.10.29 07:57  
아멘. 믿음이란 계속 자라야 하는 끊임없는 행진. 정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