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래임 [신1:34-46] 불순종의 결과: 패배와 광야 #내일하려는 순종은 불순종입니다.

[설래임 說.來臨]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설래임 [신1:34-46] 불순종의 결과: 패배와 광야 #내일하려는 순종은 불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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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묵상 / 449예수 따라가며

[설래임 .來臨 말씀이 와 임하다]

 

신명기 1:34-46 [불순종의 결과: 패배와 광야] #내일하려는 순종은 불순종입니다.

 

1. 신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자신이 그의 피조물이며, 그의 백성이며, 그의 종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 신자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맺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그의 순종의 모습을 확인하면 정확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계십니까? 우리의 어떤 삶의 영역에서 우리는 여전히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까?

 

2. 출애굽 1세대는 어찌 보면 가장 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적들의 강대함을 두려워한 나머지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징계를 받게 됩니다(34-40).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은 오늘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순종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말입니다.

 

3. 하나님께로부터 약속의 땅을 밟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들은 출애굽 1세대는 그제서야 뒤늦게 대적들을 향해 무기를 들고 나아갑니다. 그런 출애굽 1세대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올라가지도 싸우지도 말라 명령하십니다.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않겠다.”(42)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순종하지 않는 공동체에는 거하시질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전쟁터로 나아갑니다(43). 그 결과는 말할 수 없이 참혹했습니다.

 

4. 사실,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께 불순종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순종하기가 어려워 조금 나중에 (상황과 형편이 좋아지면) 순종하겠다는 것이 우리 중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장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나 이렇게 조금만 나중에 순종하겠다는 생각은 사단의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지연된 순종은 불순종일 뿐입니다.

 

5. 사단 마귀들의 전략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 신참 사단이 일어나 적들을 극심한 핍박으로 위협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고참 사단 중 하나가 그 방법은 오래전부터 수없이 써봤지만 오히려 적들은 더 강해지고 그 수만 불린다는 것이 이미 충분히 입증되었다며 그를 나무랍니다. 또 다른 신참 사단이 전략을 냅니다. “그럼, 그들을 활동하지 못하도록 전부다 감옥에 가두면 어떻습니까?” 그러나 고참 사단은 그래봤더니 감옥에서 오히려 밥 먹고 기도만 하기 때문에 그 역시 역효과를 낼 뿐이라며 나무랍니다. 길고 지루한 전략회의 끝에 마귀들은 놀라운 전략 하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그것은 적들에게 성경책도 주고, 기도할 장소도 주고, 원하면 얼마든지 예배와 교회 봉사도 할 수 있게 하고, 전도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예수 믿는 완전한 자유를 주자는 것이었습니다. , 한 가지 조건이 붙었습니다. “오늘은 힘드니까, 내일부터 하자.”는 마음을 불어넣어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단 마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내일부터입니다. 오늘 순종하십시오. 내일 순종하길 원하셨으면 하나님께서는 내일 말씀하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하신 이유는 오늘 우리의 순종을 보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6. 신명기서는 시종일관 순종과 불순종이 낳는 인생의 극명한 차이를 우리에게 선명히 가르쳐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 그 예비하신 풍성한 축복은 순종하는, 오늘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반면에 불순종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요, 다시 광야로!(40절)일 뿐입니다. 어렵고 힘든 이 때에도 하나님은 축복의 땅에 대한 약속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곧 광야가 끝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는 순종의 종들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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