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회복] Took and Ate vs Take and Eat [2021사경회말씀] 생명나무 예수

[설래임 說.來臨]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타락/회복] Took and Ate vs Take and Eat [2021사경회말씀] 생명나무 예수

최고관리자 0 4946

나들목 말씀부흥사경회 3rd (설교자:김성환목사/가나공방)

생명나무 예수(6:47-51)”

 

[설교듣기] https://youtu.be/rE_NroQMIY4

 

1. 요한복음: 7가지 표적, 7가지 자기선언(7Sayings)

- 7가지 자기 선언(Ego Eimi ἐγώ εμι 나는 나다) , 첫 번째 선언: “나는 생명의 떡이다 γώ εμι ὁ ἄρτος τς ζως”(6:48)

- (ἄρτον, 아르톤)은 영어로는 빵이다(NIV. I am the bread of life). 한국어, 영어 모두 번역이 아쉽다. 헬라어 아르톤은 예수님 당시 사람들의 간식이 아닌 주식이다. 떡이나 빵은 뉘앙스가 간식같은데 비해, 주식이란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양식이다.

 

2. “나는 생명의 양식이다.”

-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먹어야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 (e.g., 이빨-맷돌)

- 인간에게 가장 엄중한 일은 먹고 사는 일이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다.

- 예수님은 인간은 반드시 자신을 먹어야만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3. 만나 vs 생명의 떡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But here is the bread),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NIV. "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Your forefathers ate manna and died, but he who feeds on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 50절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 = 예수님(생명의 떡)

- 58a<이것은> = 역시 예수님

- 58b<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

**58절의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은 무엇? (전통적 해석-만나 / 강사의 견해-선악과)

 

4. 영생의 말씀 예수 [11-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거하시니-장막을 치시니(출애굽 광야의 성막)]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5. Took and Ate(선악과: 저주의 두 단어) vs Take and Eat(생명나무-생명의 떡: 성찬의 두 단어/저주로부터의 회복, 영생)

6. Main dish

- 나무에 달린 열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 매일 먹어야 힘이 나고, 살 수 있는 밥; 예수

- 유일한 참된 만족과 영원한 생명의 원천: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식욕을 돋구는 용도의 애피타이저가 아닌 우리가 반드시 먹어야 살 수 있는 주식,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주신 메인요리이시다. “only Jesus is our main dish.”(not appetizers.)

- “You are what you eat.” 단물만 빼먹지 말고, 완전히 삼켜 소화시켜야 한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가 되듯, 생명의 양식 예수를 먹어(Take and Eat) 작은 예수로 살아가야 한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