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說.來臨 설.래임. 빌4:6-7 “대성당"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란?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능가하고 초월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 

불안한 우리에겐 바로 그 하나님의 평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간지혜의한계

티벳속담: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은 아무 소용없다는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세상의 지혜는 그 다음을 가르쳐주지 못한다. 마치 암말기라는 진단은 해도, 치료는 장담하지 못하듯.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그 놀라운 평강이 부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심.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염려이고, 염려 대신 감사하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이란 조형 조각물로 유명한 로뎅. 이분의 다른 작품 <대성당>입니다.

교회? 웅장한 건물이나, 화려한 어떤 예배당? 

교회?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맞잡은 손이야말로 대성당! 

함께 맞잡고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 약속을 지키실 것이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