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4:10) 좋은 소식이라는 생각에 ‘사울이 죽었다’고 내게 말해 준 사람을 내가 붙잡아 시글락에서 죽였다. 그것이 바로 그가 전한 소식에 대한 보상이었다!

상식에는 내 원수를 대신 죽여주면 고마워할 것 같지만 다윗은 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에게 상식은 하나님의 뜻이었고 그는 그 상식으로 이스라엘을 강한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세상이 다 상식이라고 해도 그 상식은 진리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세상의 타락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 다윗의 선택이 한번 두번 쌓여가면 그것이 그의 성품이 됩니다.

진리의 성령이 나의 인격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선택을 해야합니다.

오늘의 영적 분별과 선택이 내 인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