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주권]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편 31편)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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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11:56
[시편 31편]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Life is all about timing
1. 꽤 오래전 한국영화 중 <광복절 특사>라는 코메디 영화가 있습니다. 두 주인공 설경구, 차승원은 감옥에서 6년동안 숟가락으로 땅굴을 파서 광복절 전날 탈옥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탈옥 후 다음날 조간 신문, 광복절 특사 명단에 자기들 이름이 있는 겁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죠. 그런데, 문제는 세상 그 누구도 인생의 right timing을 맞출 수 없다는 겁니다.
My times are in your hands
2. 시간은 시계가 맞추는 것이 아닌 시계의 주인이 맞추는 것이듯, 우리 인생의 정확한 타이밍은 우리가 아닌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맞추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31편 15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개역한글) My times are in your hands.” 우리 인생의 모든 시간 시간은 내 손이 아닌 주권자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What is the truth?
3.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였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다.”(8절) 지금 보이는 상황은 다윗이 원수의 수중에 떨어진 것 같지만, 다윗은 자신의 인생이 여전히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바라봅니다.
4. 다윗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고백합니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5절) 예수님 역시 십자가의 사형수로 숨이 멎기 직전, 즉 인생의 최악의 순간에 똑같은 고백을 하십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다윗과 예수님은 이렇게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삶 전체가, 오직 주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다윗과 예수님의 공통점은 보이는 현실 너머의 진실을 본 것 입니다. 그 결과를 우리는 선명히 알고 있습니다. 다윗은 결국 하나님의 감추어졌던 계획대로 유다의 왕이 되었고, 예수님은 끝내 하나님의 감추었던 계획대로 부활하시어 만왕의 왕이 되시었습니다.
But I trust in you, LORD; I say, “You are my God.”
5.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14절) 하나님은 좋을 때만이 아닌, 인생의 터가 흔들리는 최악의 순간에도 변함없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You are my God. 그러하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아니, 영원히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https://youtu.be/_rIZ4jteUf4
-
ps.
https://youtu.be/dSJETH6_6ec
(링크설명: 지금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이 시편 31편을 붙들고 고난의 시간을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Life is all about timing
1. 꽤 오래전 한국영화 중 <광복절 특사>라는 코메디 영화가 있습니다. 두 주인공 설경구, 차승원은 감옥에서 6년동안 숟가락으로 땅굴을 파서 광복절 전날 탈옥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탈옥 후 다음날 조간 신문, 광복절 특사 명단에 자기들 이름이 있는 겁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죠. 그런데, 문제는 세상 그 누구도 인생의 right timing을 맞출 수 없다는 겁니다.
My times are in your hands
2. 시간은 시계가 맞추는 것이 아닌 시계의 주인이 맞추는 것이듯, 우리 인생의 정확한 타이밍은 우리가 아닌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맞추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31편 15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개역한글) My times are in your hands.” 우리 인생의 모든 시간 시간은 내 손이 아닌 주권자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What is the truth?
3.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였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다.”(8절) 지금 보이는 상황은 다윗이 원수의 수중에 떨어진 것 같지만, 다윗은 자신의 인생이 여전히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바라봅니다.
4. 다윗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고백합니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5절) 예수님 역시 십자가의 사형수로 숨이 멎기 직전, 즉 인생의 최악의 순간에 똑같은 고백을 하십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다윗과 예수님은 이렇게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삶 전체가, 오직 주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다윗과 예수님의 공통점은 보이는 현실 너머의 진실을 본 것 입니다. 그 결과를 우리는 선명히 알고 있습니다. 다윗은 결국 하나님의 감추어졌던 계획대로 유다의 왕이 되었고, 예수님은 끝내 하나님의 감추었던 계획대로 부활하시어 만왕의 왕이 되시었습니다.
But I trust in you, LORD; I say, “You are my God.”
5.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14절) 하나님은 좋을 때만이 아닌, 인생의 터가 흔들리는 최악의 순간에도 변함없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You are my God. 그러하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아니, 영원히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https://youtu.be/_rIZ4jteU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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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https://youtu.be/dSJETH6_6ec
(링크설명: 지금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이 시편 31편을 붙들고 고난의 시간을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