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네가 어디 있느냐?” (창3:1-12) #선악과-자유의제한인가

[설래임 說.來臨]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타락. “네가 어디 있느냐?” (창3:1-12) #선악과-자유의제한인가

최고관리자 0 192
…… 이번엔 기분 좋은 상상을 잠깐 해볼까요? 집 근처 자주 가는 마트를 떠올려 보세요. 거기 사장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번엔 호의 정도가 아니라, 그 마트 안의 모든 것을 언제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권리>를 줬다고 상상해보세요. 기분 좋아지셨죠? 그런데, 딱 한 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마트 중앙-냉장고 안에 <하겐다즈 녹차맛 아이스크림>만큼은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면.... 어떤 마음이시겠습니까?
“사장님, 제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왜 하필 제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하겐다즈 그린티 아이스크림’입니까? 그건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네요. 왜 사장님은 저의 자유를 제한하시는 건가요? 사장님, 나빠요.” 그렇게 제가 불만을 품고 말하고 다닌다면,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분명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죠.
왜 하나님께서는 다 주시면서 한 가지는 먹지 말라 하셨을까? 그것이 특별히 아까워서가 아니라, 누가 주인인지는지 잊지 말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선악과 나무 열매가 그 자체로 무슨 특별한 효능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것만큼은 먹지 말라고 하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동안, 첫 사람은 동산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에 불순종한 순간, 자신이 그 동산의 주인이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악과 스캔들은 단순한 불순종을 넘어 ‘반역’이란 것입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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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인간의 반역으로 인한 세 가지 태초의 완전한 관계의 깨어짐
#선악과: 자유의 제한인가? 자유를 위한 안전한 울타리인가?
#자유의지: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를 왜 허락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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