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교회다움] 우분투,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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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23:44
우분투,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아래글은펌글임을밝힙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서 연구 중이던 어느 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 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다. 나무 옆에다가 아프리카에서는 보기 드문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고 했다. 그런데 학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 아이들은 마치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로의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과일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 입안 가득히 과일을 베어 물고서 기쁘게 나누어 먹었다.
학자는 아이들에게 "누구든지 1등으로 간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다 주려고 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느냐?"라고 묻자 아이들의 입에서는 UBUNTU라는 단어가 합창하듯 쏟아졌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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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우분투 #교회다움
#아래글은펌글임을밝힙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서 연구 중이던 어느 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 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다. 나무 옆에다가 아프리카에서는 보기 드문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고 했다. 그런데 학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 아이들은 마치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로의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과일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 입안 가득히 과일을 베어 물고서 기쁘게 나누어 먹었다.
학자는 아이들에게 "누구든지 1등으로 간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다 주려고 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느냐?"라고 묻자 아이들의 입에서는 UBUNTU라는 단어가 합창하듯 쏟아졌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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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우분투 #교회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