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우정] 충분히 친절하지만(friendly church), 진실된 우정/친구는 없는 교회(friendless church)

[교회, 우정] 충분히 친절하지만(friendly church), 진실된 우정/친구는 없는 교회(friendless churc…

CHURCH LEADERS에 실린 아티클
"The Lonely Crowd: Churches Dying Due to Friendlessness"
By Mike Frost- January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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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lost count of the number of Christians who’ve told me they either stopped attending church or left their church to join another one because they couldn’t make any friends there. They report that the church people were friendly enough. They were hospitable and welcoming. As one person told me, “They’re nice to you, but no one becomes your friend.” And it hurts when all that friendliness leads only to friendlessness. (의역)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그들이 교회에서 친구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에 의하면 교회 사람들은 충분히 친절하고, 잘 환영하고 환대한다. 하지만, “교회 사람들은 당신에게 친절할 것이지만, 당신의 친구가 되려하진 않을거에요." 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교회는 그저 친절함으로는 가득차 있지만, 진실한 우정은 없는 그래서 결국은 친구 없는 곳으로 전락해버렸다. 비통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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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교회(friendly church)이지만 친구 없는 교회(friendless church)로 존재하고 있는 모순된 현실을 정확히 꼬집은 글. 교회 뿐 아니라 많은 기독교 단체들에서도 너무도 절실히 공감하게 된다. 교회들이 전도 프로그램 도입하는데 골몰할 게 아니라, 열린 우정의 공동체가 되도록 경청과 격려의 관계훈련을 시키는 게 백만 배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by. 김신일 교수)



https://churchleaders.com/outreach-missions/outreach-missions-articles/379774-the-lonely-crowd-churches-dying-due-to-friendlessness.html?fbclid=IwAR3O7tAjvaBJ_t3YF94j9BY619VzXDTMvBcD2LODnRnORQycsf2aJaX6UuI (링크 클릭 - 기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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