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아슬란의 나라: 어디서나 통해 있는 길, 그러나 결코 편안하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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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09:52
아슬란의 나라: 어디서나 통해 있는 길, 그러나 결코 편안하지 않은 길
[cf. c.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의 아슬란은 길들여지지 않는 사자입니다. 아슬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
1. "Please, Lamb," said Lucy, "is this the way to Aslan's country?"
"Not for you," said the Lamb.
"For you the door into Aslan's country is from your own world."
"There is a way into my country from all the worlds."
<아슬란>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각 사람의 내면의 세상 즉 각 사람의 믿음을 통해서만 아슬란의 나라는 들어갈 수 있다. 어떤 세상, 누구에게나 그 문은 존재한다. 그러나 그 나라의 주인 아슬란은 길들여지지 않은 사자이기에, 반드시 그의 허락이 있어야만 한다.
2. 또한, <아슬란>의 나라로 가는 길은 결코 편안하거나 안전하지 않다.
"I shall be telling you all the time," said Aslan.
"But I will not tell you how long or short the way will be; only that it lies across a river. But do not fear that, for I am the great Bridge Builder."
그 여정이 얼마나 길고 짧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확실한 것은 아슬란의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강을 가로질러가야 한다는 것과 그러나 위대한 다리 건설자인 아슬란이 그 여정에 항상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아슬란의 약속이 신실함을 믿는다면, 우리는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 나니아 연대기: 새벽출정호의 항해(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p.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