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찬양은 자랑을 낳고

[찬양] 찬양은 자랑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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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자랑을 낳고
우연히 가까운 곳에 멋진 풍경의 장소를 알았다면 우리는 감탄할 뿐만 아니라, 그 장소를 빨리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을 것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식당이 대단한 맛집인 걸 알았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 식당 전도사가 될 것입니다.
아름답고 훌륭하고 좋은 것들은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낳기 때문입니다.
C.S.루이스의 말처럼 시편 기자들은 자신이 발견한 선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선전하길 원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경탄 중에 경험한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권고합니다.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시 18:49)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57:9)
찬양은 자랑을 낳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하는 사람은 전도와 선교의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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