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깜짝 놀랄 만큼 그대에게 관심 없다.

타인은 깜짝 놀랄 만큼 그대에게 관심 없다.

최고관리자 0 3085
타인은 깜짝 놀랄 만큼 그대에게 관심 없다.
아무도 관심 없으니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 없다. 하루하루 자기 일하기 바쁘다. 그래서 님이 아닌 남이다. “우리가 남이가? 그럼~ 남이지.”
남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하는 당신은 당신이 직접 지은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남의 시선과 평가에 초연해져라. 내 평가는 내가 하는 것이다. 남 눈치 보느라 눈치 백단 되지 마시라. 그대가 놀랄 만큼 상대방에게 관심 없는 만큼 상대방도 그대에게 놀랄 만큼 관심이 없다.
그대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 부정적 시선이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이유는 지금 그대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남 평가에 신경 쓰지 마라. 사람의 생각은 바뀐다. 오늘 나를 싫어해도 나중엔 좋아할 지도 모른다. 요컨대 남 평가는 중요치 않다. 모든 사람에게 착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인디언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를 앉혀 놓고 말했다. “우리 마음에는 늘 싸우는 두 마리 늑대가 있단다. 하나는 화, 질투, 이기심, 탐욕, 후회이고 다른 하나는 기쁨, 평안, 사랑, 친절, 믿음이란다.” “할아버지, 결국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만일 상한 감자를 선물 받았다면 먹지 않고 버릴 것이다. 그런데 상한 감정을 받으면 왜 계속 꺼내 보고 열어 보고 생각하고 맛보는가?
당장 감정 쓰레기통에 버리고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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