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에게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아이들에게

루아에게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아이들에게

나들목 0 3804

우리 교회의 첫 유아세례를 받은 루아에게 그리고 모든 아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하는 아가야, 이 세례를 행함으로써 우리는 너를 앞으로 평생 동안 걸어갈 여행으로 맞아들인다. 이것은 끝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의 삶을 통해 이루실 일의 시작이란다. 하나님께서 너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너를 어디로 이끄실지, 그래서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하실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 다만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신다는 것뿐이란다."

스탠리 하우어워스·윌리엄 윌리몬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p. 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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