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날개]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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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17:25
류시화 시인의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닌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거센 바람에 마구 흔들리는, 그 가느다랗고 연약한 가지 위에서도 새는 두려워하는 법이 없다. 자신의 날개를 믿고 의지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달아주신 그 믿음의 날개를 의지하면 흔들리고 요동치는 상황 중에도 우리는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다. 나의 어제를 책임지신 하나님께 나의 오늘과 내일을 믿음으로 맡겨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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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