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비타민이 아닌, 진통제 같은 제품에서 나옵니다."

"혁신은 비타민이 아닌, 진통제 같은 제품에서 나옵니다."

최고관리자 0 46
한 사람의 삶이 뒤바뀌는 혁명적 사건은 평온한 삶이 아닌 고통의 시간 속에서 주로 찾아오는 듯 합니다.
토니 파델은 혁신적인 제품은 비타민이 아니라 진통제와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은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그러나 진통제는 없으면 견딜 수 없습니다.
기독교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이 평온할 때 예수님은 삶의 비타민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의 순간, 우리는 비로소 그분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 속 위대한 신앙인들은 한결같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세는 거친 광야에서, 다윗은 도망자의 삶 속에서, 바울은 육체의 가시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습니다. 고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합니다.
고난은 변장한 축복이란 말을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고통은 영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변화를 일으키는 촉매제임은 분명합니다. 고통은 우리를 부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위로자가 아닌 고통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영원한 생명의 진통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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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비타민이 아닌, 진통제 같은 제품에서 나옵니다. 비타민은 몸에 좋지만, 꼭 먹을 필요는 없죠. 하지만 진통제는 지금 당신을 괴롭히는 고통을 없애줘요. 즉, 당장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제품이죠. 그런 제품이 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세상을 바꿉니다.” _Tony Fa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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