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씨돌, 용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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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07:07
이 분의 삶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이 흐른다.
이렇게 사람이 아름다울 수 있구나.
지금 가장 존경하는 세 분의 이름을 말하라면,
주저없이 ‘요한, 씨돌, 용현’이라 하고 싶다.
불의한 세상, 사람들의 아픔이 있는 곳에
그가 그렇게 살았던 이유는 그저 단순했다.
“가족 같아서”,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라서”...
자그마한 선을 행할때도 이런저런 조건이
붙어야하는 자아가 한없이 초라해진다.
그의 삶에서 예수님을 보게 되고,
그의 세 이름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느낀다.
그가 살아온 삶에 예배와 같은 경외감을 갖게된다.
소중한 이에게 책을 한권 선물하라면,
꼭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