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한정된 시간, 사랑하며 살아야 할 절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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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한정된 시간, 사랑하며 살아야 할 절박한 이유

최고관리자 0 1996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한정된 시간, 사랑하며 살아야 할 절박한 이유>를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 생을 마감하는 사람에게 내일이라는 시간은 전 재산을 주고도 사지 못하는 가치를 지닌다.
우리 모두는 시간 앞에서 유한한 존재들이다. 내가 가진 시간의 양이 목숨이다.
그러므로 내가 누군가에게 시간을 내고 있다는 말은 내 목숨의 일부를 내주고 있다는 의미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을 때,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 때도 내 목숨이 사용된다.
그래서 인생에서 시간은 어느 것에 더 목숨을 소비하고 사용했느냐의 결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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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실용적인 지혜를 배웁니다.
한계량이 분명한 내 목숨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림태주 작가의 말처럼,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도
누군가를 미워할 때도
내 목숨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내 이 소중한 목숨이
닳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동안 난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그래서 사랑하는 시간보다
경쟁하고 미워하고 무관심했던 시간이
훨씬 길었나봅니다.
갑자기 벌써 절반쯤 써버린
내 목숨이 아까워집니다.
후회는 어리석습니다.
미워하는 시간보다 사랑하는 시간을
필사적으로 늘려가야겠습니다. #미움#사랑#나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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