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의 하나님 (서진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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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09:39
초가삼간은 태워도 고기는 결코 태우는 법이 없으시다는 ‘그릴 서진교‘ 목사님. 그의 삶, 고백이 아름답다.
오늘이 형벌일지라도 감사하겠노라는 사모님의 고백은 실로 대단하고 놀랍다.
상처하나 나지 않은 아빠 얼굴 전체에 반창고를 붙여 뭔가 고쳐주고픈 지휼이의 마음은 아빠를 닮은 긍휼일 것이다(응?).
동시에 예수님의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서목사님의 이야기는 참 따뜻한 감동이다.
그가 꾸는 꿈, 아니 주님이 꾸게하신 꿈 ‘일만장애인파송운동’!! 진심으로 응원하며 축복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