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26/23. 아굴의 기도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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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14:21
[잠언30:7-9] 11/26/23 "아굴의 기도"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주일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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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의 기도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소서”라는 아굴의 평생 기도는 믿음 지키며, 중산층 정도의 안정된 경제 수준으로 살다가 천국가길 원하는 소원이 아니었습니다.
아굴은 자신이 얼마나 환경에 흔들리는 연약한 존재인지 잘 알았습니다. 부하면 하나님 도움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교만에 빠지기 쉬운 존재, 가난하면 타인의 것을 동경하고 탐하여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쉬운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아굴은 잘 알았습니다.
아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행여 실금이라도 갈까 노심초사하며,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자신의 삶에서 몰아내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그것이 바로 아굴의 평생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육두구(Nutmeg)와 뉴욕을 맞바꾸다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소서”라는 아굴의 평생 기도는 믿음 지키며, 중산층 정도의 안정된 경제 수준으로 살다가 천국가길 원하는 소원이 아니었습니다.
아굴은 자신이 얼마나 환경에 흔들리는 연약한 존재인지 잘 알았습니다. 부하면 하나님 도움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교만에 빠지기 쉬운 존재, 가난하면 타인의 것을 동경하고 탐하여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쉬운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아굴은 잘 알았습니다.
아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행여 실금이라도 갈까 노심초사하며,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자신의 삶에서 몰아내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그것이 바로 아굴의 평생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육두구(Nutmeg)와 뉴욕을 맞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