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교회 #믿음의역사 #사랑의수고 #소망의인내 ❙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설래임[說.來臨] ❙ GBC.미주복음방송. AM 1190 KHZ. #나는법을잊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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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교회 #믿음의역사 #사랑의수고 #소망의인내 ❙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설래임[說.來臨] ❙ GBC.미주복음방송. AM …

데살로니가교회 #믿음의역사 #사랑의수고 #소망의인내 


❙ 말씀이 찾아와 임하다 설래임[說.來臨] 

❙ GBC.미주복음방송. AM 1190 KHZ. #나는법을잊은새



로빈 마이어스 목사님은 <언더그라운드 교회>라는 책에서 자신이 신학교 강의시간에 한 교수님께 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교수님이 하루는 집 앞에서 무게가 4kg이나 되는 참새 한 마리가 걸어가는 것을 보고 물었답니다. “야 너 좀 무거운 거 아니니?”, “네. 그래서 다이어트 하려고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답니다. “그러면, 왜 날지를 않니?”. 그러니까 참새가 그러더랍니다. “날아요? 에이 전 한번도 날아본 적이 없어요. 그러다 다쳐요.”. 어이 없어진 교수님이 다시 물어봤답니다. “그래, 그런데 넌 이름이 뭐니?” 참새가 대답했습니다. “제 이름요? 전 교회에요.” 날개가 있는데, 다칠까봐 날아본 적이 없는 새. 나는 법을 잊은 채 살만 피둥피둥 쪄버린 새. 그게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이라는 날카로운 풍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성도에게 가장 멋진 날개를 주셨습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날개입니다. 그 날개를 펼쳐 창공을 향해 날아야하는데, 많은 교회들이 그저 날개는 장식품처럼 달고 땅에서 겨우 걷고 있는 형편입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교회는 태어나자마자 그 날개를 활짝 펴서 나는 법을 배웠습니다. 믿음의 날개를 펴서 행동했고(믿음의 역사), 사랑의 날개를 펴서 형제와 이웃을 위해 수고했고(사랑의 수고), 소망의 날개를 펴서 오늘을 인내(소망의 인내)했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믿음, 수고하는 사랑, 인내하는 소망의 날개짓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는 비록 어렸고 연약했지만, 다른 많은 교회의 모델이 되었고, 이웃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교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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